지난 3일, 제34회 곤지암중학교 총동문회 및 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당협위원장이 학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황 위원장은 곤지암 중학교 31회 출신으로 제7대 광주시의원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위원장과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곤지암중학교 동문회는 곤지암읍과 도척면의 통합 학군으로 형성된 동문회로 농협 조합장 5명을 배출하는 등 선.후배간의 결속력이 두터운 동문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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