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시3, 동시1, 수필2, 소설1 편 등 총 7편 확정

광주문인협회(회장 김한섭)는 참신하고 있는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제6회 광주문학 신인문학상’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접수된 총 12편(시5, 동시1, 수필 5, 소설1)의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3, 동시1, 수필2, 소설1 편 등 7편을 2023년도 ‘제6회 광주문학 신인문학상’ 최종 당선작으로 확정했다.

김한섭 회장은 “지난 4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한 문예창작교실 수강 생 가운데 당선작이 나와 매우 기쁘다.” 라고 이번 당선작 발표의 의미를 부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광주문학 제26호 출판 기념회 때 수상 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매년 출판되는 광주문학 제26호에 게재되며 등단과 동시에 광주문인협회 회원으로서 기성 문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 당선작 -

▲시 부문

문재운 [바람과 구름과 나는] [새벽녁] · 채경숙[삶의 길] [아리랑 고개] · 박미란 [틀린 그림의 시간] [그것의 반이라도]

▲동시 부문

표석화 [발자국] [거미]

▲수필 부문

김환회 [경안천의 추억] · 오노순 [구두의 배신]

▲소설 부문

김선자 [달밤]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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