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금) 오후 7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는 하늘누리 춤터가 주최하고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정은파춤예술원, 문화예술공동체 더 위드, 엘루시아무용단, 청년예술단 온이 후원하는 무용공연 하늘누리와 떠나는 무용여행 열 번째 이야기 <춤으로 여는 2023 “세대공감”>이 진행된다.

하늘누리 춤터는 2015년  <하늘누리와 떠나는 무용여행> 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 춤을 타로 세계로>, 2019년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 얽힌 이야기를 춤으로 엮어 <하늘누리와 떠나는 무용여행>, <춤으로 만나는 남한산성 이야기>, <춤으로 물드는 너른고을>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바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아이부터 무용 전문 예술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총 68명의 출연자들의 춤이 무대를 채운다. 매우 정제된 동작으로 우리 춤과 가락을 엮은 한국무용과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발레로 무대로 꾸며졌다.

춤터 관계자는 "이곳 너른고을 광주시에서 20여년간 춤을 통해 성장해온 하늘누리 춤터가  광주시민들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010-6302-7427 / 010-6320-9290 하면 된다.
 
■ 공연명 : 하늘누리와 떠나는 무용여행 열 번째 이야기 <춤으로 여는 2023 “세대공감”>
■ 일시 : 2023년 2월 24일(금) 오후 7시 
■ 장소 :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
■ 티켓 :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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