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내고 있다.
광주시 재선거 , 그리고 시의회 의장징계 , 오포읍 인허가 , 시청
공무원 인사 비리 ...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인지 ...
분명 이것은 진정 광주시 발전을 멍들게 했던 문제점들이 하나 둘
씩 나타난다고 본다.
이게 어찌 어제 ,오늘만의 문제이겠는가?
과거에 덮어두고 넘어오고 하던 일들이 누구 말대로 재수 없이 알려진
것이 이런 것이라고 하지만 비단 이런 문제가 빙산의 일각인지 매우 걱정스럽고
조심스럽다.
앞으로 광주는 어디로 흘러가야 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가
야 하는 것 인지 무척 마음이 무겁다.
분명 우리 모두가 변해야한다는 확신을 갖는다.
우선 시의회 역시 그들의 구성원 역시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고인 물은 필히 썩는다. 흐르는 냇물에는 이끼가 기지 않는다는
옛 성인들의 가르침을 깊이 생각하고 ...
그들이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일깨워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는 그 같은 힘을 혈연이나 지연 , 학연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음을 그들에게 보여 줘야한다.
그리고 은행보다 높다는 광주시 행정 공무원들의 변화를 촉구하고,
감독하며 그들 중에 순수한 공무원의 이념을 지닌 몇몇의 공무원들이
진정 주민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줘야하는
의무 역시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그리고 정신적인 상처를 지닌 그들에게 요양이라는 처방을
내려주고 싶다.
내년부터는 진짜 멋진 광주시의 활약상을 중앙언론을 통해 비춰지길 바란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을 권하고 싶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광주로 이사와 정착하고 있는 다수의 시민들이 깨어야한다. 기존 썩은 토박이는 이득도 없는 기득권을 계속 행사하고 있다. 새로운 정착민이여... 떠날 광주라도 빛을 보게하여 주소서... 멀리서 관망만 하는 그 순간이 이곳 광주가 고인물로 썩어가는 경안천의 뚝방이 될것이니...
깨어나자... 긴잠에서 ....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더라도 최소한 고인물을 흘려보낼줄 아는 용기가 있는 그런 자들을 선택하는 현명한 의지가 있어야 깨어날 수 있다. 서글픈 광주여... 큰강인 한강이 밉다고 경안천과 곤지암천을 미워할수는 없다, 이 큰강에 썩은물을 흘려보내고 차츰차츰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그리고 썩은물을 없애고 맑은물은 보냈다고 생색낼 수 있는 그런 배짱과 해안과 능력의 지도력을 갖춘 여러명의 깨어있는 자가 광주에는 필요한 것이다. 단 한사람 만이라도 !!! 아쉬운 광주여.. 아니 아쉬운 광주시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