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협회 및 미사랑 공동주최로 열려
22일까지 예술인 및 시민들에 볼거리 제공

광주시는 지난 16일 남한산성아트홀 1, 2 전시실에서 ‘2022년 함께하는 광주미술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부와 ‘미사랑’에서 함께 주최했으며 기존 작업의 영속성을 유지해 광주시를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고 지역 작가들에게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창작 미술품 감상을 통해 광주시민의 문화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의 장벽을 낮춰 지역 예술인들과 광주시민이 광주의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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