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공모 접수
2~3일내 경선없이 최종 후보자 선정할듯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광주시의원 라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와 관련해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공모에 나섰다.

당초 광주시의원 라선거구에는 박상영(52) 예비후보와 문광호(53)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는 지난달 30일 제6차 공천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시의원 후보자 등록 기간이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로, 더불어민주당은 재공모 마감후 별다른 경선 없이 2~3일내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광주시장 및 도·시의원(지역구) 공천자를 모두 발표했으며, 시의원 비례대표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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