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인협회, 중대물빛공원서 마련돼
지역문학행사로 시화 전시 및 시 낭송

사)한국문인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한섭)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대물빛공원에서 ‘제18회 어울림 시화전’을 갖는다.

어울림 시화전은 십수년전부터 진행해 온 지역문학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시화전은 회원들의 시화 전시 및 시 낭송, 공연(외부초청 포함)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김한섭 지부장은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시화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