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이우경 예비후보 2명 경선주자 결정
-당원 및 국민여론조사 거쳐 이달 말 마무리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22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1차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을 발표, 광주에는 2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주시장 선거에 대해 방세환(59) 예비후보와 이우경(69) 예비후보를 경선자로 포함했다.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광주시장 선거에 김윤수(48), 김재경(55), 방세환(59), 이우경(69), 이우철(46), 홍병기(57) 예비후보 등 6명이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오는 23일과 24일 경선 후보자들과 논의를 통해 당원과 국민여론조사 투표 기간을 안내하는 등 이달 말 안에 경선 절차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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