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항 해결위한 의정활동 높게 평가

방세환 시의원이 지난 1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의정대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한해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경기도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방세환 의원은 광주시의회 제8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입법과 중첩규제 해소 등 광주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세환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지만, 연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코로나 위기 극복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