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시·군 평가로 3개 부문 수상
-해마다 장애체육활동 활성화 앞장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최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해 화제다.

도장애인체육회는 해마다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우수 지도영상 부문에서 김윤화·전지현·정영화·김시욱 지도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교실 부문에서는 장애인수영연맹 수영교실이 우수상 ▲지도자 교실 부문에서는 정영화 지도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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