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학습지원으로 협력기관 현판 전달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용인외고에서 드림스타트-용인외고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외고는 올해 6월부터 광주시 드림스타트 학습지원 사업에 동참해 매주 토요일 비대면(화상교육)으로 ‘함께 키우는 내 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함께하는 행복맞이 온라인 캠프’를 진행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 관리 등 학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자원발굴을 통해 용인외고를 포함해 안경사회, 약사회, 학원연합회, 태권도협회, 치과협회 등 33개의 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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