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공모 및 캠페인 전개 등 교육활동

경안초등학교(교장 박광실)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교육청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쌀 맛나는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학교 쌀 이야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 학교 쌀 이야기’는 우리 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는 쌀에 대한 친숙도 및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쌀의 종류, 우수성, 아침밥 먹기를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전과 ▲등하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 ▲학년별 우리 쌀 이야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교는 가정과 연계한 포스터 공모 및 등하굣길 홍보 활동, 각종 캠페인, 우리 쌀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광실 교장은 “이번 활동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의 역사를 비롯한 전통문화에 관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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