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회, 제3회 사진공모전 마련
-명소 및 전통문화 주제로 9월 25일까지
-입선작 10월 28일~11월 4일 전시 예정

경기도 광주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전통문화를 기록하기 위한 사진공모전이 올해도 열린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가 주관한 ‘제3회 경기 광주전국사진공모전’은 국내외 미발표 자유작으로 경기광주의 관광명소 및 전통문화(자연경관·광주8경·문화유산·유적·축제행사)를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료는 1인당 2만원(4점 이내·출품자 전원 작품집 증정)으로 9월 25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 35, 9층)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발표는 10월 2일 심사 후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pask.net)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광주시장상 및 작품 매입비 100만원 ▲은상(2명)은 시의장상 및 매입비 50만원 ▲동상(3명)은 예총 지회장상 및 매입비 30만원 ▲가작(5명)은 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장상 및 매입비 10만원 ▲장려(5명)는 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장상이 수여된다.

황일영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사진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선작은 10월 28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서 시상식을 갖고 11월 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규격 및 출품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010-6272-9658, 010-3779-23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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