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기념해 농업발전 헌신 공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농협, 남윤걸 광주시농업단체협의회장과 기홍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장이 농업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로부터 ‘동행6060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와 관련해 NH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환)는 지난 28일 감사패를 전수하며 농업발전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60년 농협과 함께한 고마운 60명’을 뜻하는 동행6060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지부를 대상으로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 및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외부인사 및 단체를 추천받아 이중 60명을 선발해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남윤걸 농업단체협의회장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홍도 농업기술센터장은 공직생활 중 일관되게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하고 농업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정환 지부장은 “우리 광주시 농업의 오늘은 남윤걸 농업단체협의회장과 기홍도 농업기술센터장과 같이 지역에서 농업인과 농업발전을 위해 몸 바친 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고 사랑받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역할과 지원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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