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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5일~ 12월 말까지 광주자활후견기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46,900천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저소득주민 및 수급권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에게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수급권자 가정 및 차상위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의 개보수, 장애인 및 노인가정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일반개보수 부분과 편의시설 부분으로 나누어 개인 가구당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 예정이다.

본 사업의 서비스는 개인 직접 신청이 불가능하며 민간사회복지기관 및 각 동사무소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신청, 신청기준 심사 후 실시하고 있다.

집수리 사업 실시 주체인 광주자활후견기관은 서비스 대상지역이 광주와 이천으로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 동사무소에 신청 및 협조공문을 발송하였다'고 한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및 사랑의 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 게시 및 공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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