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시행정 정말 화나네

과연 광주시가 목현동 plastic 공장 허가취소를 항소해야했나.

허가 절차상 : 행정상 하자가 없었다 하여도 이는 11만 광주시 아파트 주민의 민원을 묵살한 기가 막히고 피가 꺼꾸로 치솟는 파렴치한 결단으로 해석할수있다.
설사 얼마의 시 재정상 이익과 광주발전에 이익이 되는지는 알수 없으나 너무나 의문투성의 허가다...

우선 관례란 절차를 검토할시 상투적인 법적하자가 없다고들 한다.
허나 사업을 하는사람 이라면 허가관련 리베이트 라는 통념적인 단어를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제 이야기는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주민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재판까지 가는상황에 가연 광주시가 이렇게 까지하는 의도가 뭐냐는것이다.

세금 (지방세)의 문제 , 고용창출의 문제 , 광주시 발전을위한 유치사업 ...

납득갈수 있는부분이 없다..

따라서 이 문제는 비단 목현리 신일 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닌 11만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하는 광주시의 문제로 확대해석한다.

분명히 그리고 단호히 그냥 광주시의 행동을 지켜보지는 않을것을 약속 한다.

어떠한 이유라 해도 합리적이도 현명한 판단과 행정이 이루어 지는 그날까지 11 만 광주시 아파트 주민들은 지켜보며 항거할 것 이다.

김진수 / 광주시 공동주택입주자대표 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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