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혁신교육지구 등 교육현안 논의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지난 20일 안기권·박관열·이명동·박덕동 도의원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이 동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광주지역 교육현안 및 교육행정·정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또한 광주시 교육 현안인 ▲2020년도 광주혁신교육지구 운영 ▲광주 고교평준화 사업 ▲도곡초 급식실 현대화사업 ▲광주지역 적정 학생배치 현황 ▲광주시 학교시설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정숙 교육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지만 광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도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광주하남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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