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월 1일자로 107명 인사발령 단행

민선 7기 세번째 비서실장으로 정건구 자치행정팀장이 임명됐다.

광주시는 7월 1일자로 △승진 10명 △정년·명예퇴직 9명 △임용 8명 △전보 및 복귀·파견 80명 등 총 10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먼저, 이덕균 민선7기 비서실장과 김수야 체육진흥팀장이 회계과장(직무대리)과 체육과장(직무대리)으로 각각 승진(5급)했으며, 5급 사무관에 ▲유근창(퇴촌면장⟶자원순환과장) ▲이강건(초월읍장⟶안전총괄과장) ▲이청운(남종면장⟶공로연수) ▲이남균(기업지원과장⟶초월읍장) ▲박명준(일자리경제과장⟶퇴촌면장) ▲이송호(안전총괄과장⟶남종면장) 등 10명이 자리이동했다.

또한, 정건구 자치행정팀장이 새로운 비서실장으로 임명되고, 송완숙·김윤미 주사보(7급) 등 2명이 팀장급인 주사(6급)로 진급됐다.

아울러, 6월 30일자로 이청(4급)·양정석(4급)·이기승(5급)씨가 공로연수를 마치고 정년퇴직하며, 이종구 과장이 4급 특별승진과 함께 명예퇴직한다.

<인사발령 명단은 공개자료실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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