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발로 89 2층에 위치...추후 개소식 갖기로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가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지역현안 상담, 정책회의 등 지역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경안동으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상담소는 당초 광주시청 의회동 1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공간이 협소해 광주시 파발로 89 2층으로 이전하여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

다만, 이전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후 갖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는 안기권·박관열·이명동·박덕동 도의원을 중심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상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031-798-22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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