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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후보, 지역 주요공약 발표“직리천 생태하천 복원 및 안전한 도로환경”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후보(갑 선거구)는 지난 4일 물이 흐르는 직리천, 생태하천 복원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소 후보는 경안천으로 연결되는 직리천의 생태하천을 복원하여 태전동 주민들을 포함한 많은 광주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병훈 후보는 “직리천은 영장산에서 시작해서 맹사성 묘, 태전동을 지나 경안천까지 나가는 하천으로, 우리 광주의 소중한 보물이지만 관리도 안 된 채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직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광남동을 지역구로 둔 박관열 도의원, 박현철 시의장, 이은채 시의원 등과 함께 꾸준히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 후보는 도·시의원들과 지난해부터 직리천 현장점검과 로드체킹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직리천의 생태하천 복원 추진방안을 강구해왔다.

이어 “물이 흐르고, 시민들이 눈으로 즐길 수 있고, 산책을 통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하여 인근 성남의 탄천 부럽지 않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다. 물이 흐르는 미래의 직리천은 태전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에게 아주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 후보는 “광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일에 태전동 주민 여러분과 광주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며 태전동 및 광주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소병훈 후보는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공약도 발표했다.

소 후보가 제시한 안전한 도로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광주를 위한 도로환경개선 공약은 ▲국지도88호선 시설개량 ▲지방도325호선 등 지역내 위험 도로들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

퇴촌면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도로중 한곳인 국지도88호선은 퇴촌에서 양평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이에 대한 시설개량사업이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있으나 시설개량사업이 지연되어 왔다. 11.4km의 2차로 시설을 개량하는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641억원으로 추정된다.(실시설계 완료 후 총사업비 협의 예정)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소 후보는 “국지도88호선은 불합리한 도로구조로 인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살펴왔던 사업인 만큼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도325호선은 퇴촌면에서 정지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2017년 수립된 행안부의 제2차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나 역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왔다.(경기도 25개 사업 중 우선순위 12위) 해당 구간은 중앙분리대가 없고, 포장상태가 불량하는 등 교통안전 관리가 부적합한 도로로 판정되어 구조개선이 시급한 도로이다.

소 후보는 “지방도325호선은 구조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당초 중장기계획 수립 이후 지역개발 및 교통량 증가 등의 여건변화로 사업 수요가 달라진 만큼 행안부의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더불어 경기도의 제3차 도로건설계획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소 후보는 이번 공약에 대해 “광주시의 난개발이 야기한 교통문제는 교통정체와 더불어 도로안전의 문제까지 이어진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왔던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광주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광주시민이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광주의 도로환경을 만들겠다.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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