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지역현안 두루 살펴

임종성 국회의원이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도 수상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국정감사를 치르면서 서민주거안정과 국민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왔다.

특히 임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를 치르면서 ▲고급단열재 페놀폼의 1급발암물질 방출문제 ▲LH아파트 층간소음 차단능력 부실문제 ▲고속도로안전순찰원 보호문제 등 국가적 현안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착공 ▲광주지역 전세사기문제 대응 촉구 등 지역현안을 두루 살펴 주변의 호평을 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에 대해 “서민주거안정과 국민안전을 위해 뚝심으로 달려온 지난 4년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주거환경개선과 국민안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길, 묵묵히 걸어나가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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