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하천변 방치된 쓰레기 수거

오포읍은 지난 23일 ‘10월 중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오포읍사무소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포읍사무소를 출발해 추자리, 고산리 일대 도로·하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2.5톤을 수거했다.

또한, 광주사랑카드 홍보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오포읍 관계자는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오포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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