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 10주간 지도사(2급) 양성

서울장신대학교 강신명홀에서 지난 8일 ‘자기주도적 자연건강관리 지도사과정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장석종 자연치유선교대학원장과 광주시민 교육 참가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자기주도적 자연건강관리 지도사과정은’ 광주시에서 평생학습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서울장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주체로 진행이 되었다.

교육은 8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었으며 광주시민 35명이 참가, 이번교육을 통해 자연건강관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광주시민들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 및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서울장신대학교가 건강 및 치유와 관련한 학습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며, 더 나아가 경기도 광주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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