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활용한 개별화 교육 제공

한사랑학교(교장 엄범순)는 2019삼성스마트스쿨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30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회 임원, 삼성전자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및 관계자, 학생자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스쿨의 시작을 알렸다.

한사랑학교는 최근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야말로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 장애를 극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한사랑학교 관계자는 “태블릿, VR, Flip TV 등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요구를 충족하는 개별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라며 “의사소통의 보조수단으로 수업환경과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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