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왕실도자기축제 방문·홍보

탄벌초등학교 학생자율동아리인 ‘탄벌마을사랑’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7일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방문하여 마을사랑·학교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는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직접 체험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의 자랑인 도자기와 광주시를 홍보하는 카드 메시지 캠페인을 펼쳤다.

작은 메시지 카드에는 우리 고장 광주, 우리 고장의 자랑 도자기, 탄벌초등학교 자랑 등의 문구로, 광주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탄벌마을사랑 동아리는 탄벌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이뤄진 학생동아리로, 마을과 학교를 주제로 한 공동체 문화 참여, 마을의 문제인식 및 개선, 공동체 인식 및 사랑실천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서 동아리 회장은 “학생들이 함께 민주적 과정을 통해 계획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탄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