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등 1800여개 배부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25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800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아동청소년, 외부 경제적 활동이 많은 1인 청·장년가구 등 총 30세대와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그룹홈,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각적인 예방지원 사업을 마련해 대상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