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공단 캠페인도 전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지사장 도수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정지역아동센터 등 3개 센터를 방문해 전기밥솥 등 필요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내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도수일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경안시장 주변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 이미지 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공단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광주지사 직원 일동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고 ‘2019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리플렛 등을 전달하며 건강보험 급여보장 확대와 국민건강보험의 청렴실천 의지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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