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기간제 화재안전특별조사 인력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주요 채용분야는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9명, 가스·소방 분야 20명, 건축분야 355명, 청년인력 (조사보조 184명, 행정보조 10명)등 총 588명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조사보조인력 11명과 건축분야 경력자 58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http://119gosi.kr) 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진행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근무내용, 근무조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및 중앙소방학교, 광주소방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