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권·박관열 “현장중심 의정활동 추진”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지난 7월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A씨(퇴촌면, 70대)와 B씨(쌍령동, 60대), C씨(목현동, 60대)는 △번천사거리 눈 녹이는 열선 작동여부 확인 △번천삼거리 버스정류장 환경 정비 △월드팰리스 주변 임야 해충방역 △지상식 소화전 보호틀 교체 관련 민원 등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구 안기권(광주1), 박관열(광주3) 도의원은 민원 내용을 검토한 후 즉시 현장 방문 확인하여 광주소방서 및 광주시청 교통정책과·산림농지과로 내용을 전달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관계기관에서는 신속히 해당 민원을 접수받아 △열선 작동여부 확인 후 조치 완료 △번천삼거리 버스정류장 4곳 고압 물세척 및 스티커 제거 △2회에 걸쳐 해충방역 작업완료 △지상식 소화전 보호틀 교체 완료 등 문제를 해결했다.

안기권·박관열 도의원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정비가 필요한 주변시설물들을 방문 점검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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