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시청에서는 예지학원생들에게 인근 모텔에 투숙시키고, 유가족들의 숙소를 제공하고 있고,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 유가족 및 조문객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광주시청 직원과 적십자 부녀봉사대원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는 방문하는 조문객들에게 조화를 제공하는 등 편의를 돌보고 있다.
각 기관, 사회 단체에서는 조화와 조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등 "효의 고장 광주인" 다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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