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서 행복한 시간 보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옥) 장애인가족 120여명은 지난 19일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시리즈 ‘2018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여행’으로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이날 여행에 참가한 가족들은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해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단체 관람한 후 자유로운 활동으로 놀이기구를 마음껏 타고 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놀이기구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며 마냥 즐거워하는 가족들을 보니 이런 것이 진정한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행복한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주시와 시의회, 에버랜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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