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3개 체육관에서 어린이 600여명 선수 참가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태권도는 한민족의 국기로써 21세기 한국이 종주국이며 세계 만방에 위상을 떨칠 것"이라고 하고 어린 새싹 선수들을 키우는 박용국 태권도 연합회 임원, 관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23개 체육관에서 어린이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체육관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품새, 종합기술 격파, 주먹 격파, 멀리뛰기, 옆차기 등의 기량을 겨루었으며 태권체조 시범도 펼쳤다.
단체전 최우수상은 태전 용인대체육관, 주먹격파, 솔잎체육관, 종합기술격파 웅지체육관 등 18개 체육관과, 개인전 1위 135이하 충효체육관 김윤태, 145이하 화랑호키체육관 장영희, 146이상 나토얀체육관 이승기 등 12명이 입상하였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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