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쌍동1리, 마을 안녕과 풍년 기원영월제 행사 가져...주민들 화합

지난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 해동화놀이 및 척사대회가 열린 가운데, 초월읍 쌍동1리에서도 11m 높이의 해동홰에 불을 붙이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영월제 행사가 열렸다.

쌍동1리 번영회와 노인회, 부녀회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례행사 및 해동화 놀이가 열렸다.

제례행사는 초헌관에 허장무 쌍동1리 이장, 아헌관에 이단우 쌍동1리 노인회장, 종헌관에 이재숙 부녀회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쌍동1리는 수백년간 선조들이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에 풍년을 기원하고 질병을 쫓는 액막이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1960년도 말에 맥이 끊겼으나 198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해동화놀이 등 옛 전통을 살리고 있다.

이날 쌍동1리 부녀회에서 먹거리 등을 준비해 주민들과 화합을 나누며, 해동홰에 불을 붙여 올 한해도 마을에 질병 없이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백경진 기자  dickdick14@naver.com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경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