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역대책·평창올림픽 지원 논의

광주시는 8일 동절기 민생현안관련 국무총리 주재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지방자치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동절기 민생현안 관련 각 국·소장들이 참석해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대책, AI 방역대책 추진현황,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에 대해서 적극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조 시장은 “기습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하고, AI 방역대책 철저”를 당부했으며 “특히 광주시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간에 포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성화봉송 행사를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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