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터디 운영 등 민원불편 해소 노력

광주시 도시개발과가 개발행위 허가시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3S운동(스마일, 스마트, 스피드)을 추진하기 위해 팀스터디를 운영하는 등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월 2~3회 운영하는 팀스터디는 인허가 담당자간 관계법령 토론을 통해 개발행위 허가시 통일된 관계법령 적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토목·건축 등 인허가와 관련된 각종 전문지식을 직원 상호간 교환하고 개발허가 토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대한 토의로 직원드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담당자 출장이나 휴가시 업무대행자는 있지만 민원인들이 방문했을 때 업무대행자를 파악 할 수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장이나 휴가자 책상 위에 업무대행자를 표시하는 명패를 설치, 민원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 담당자의 역량강화는 업무처리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며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3S운동 추진의 원동력”이라며 “팀스터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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