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강사 초청해 공예품 제작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22명을 대상으로 ‘규방공예 강의’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16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이선희 경기도 박물관 규방공예 강사를 초청해 전통 바느질 기법과 실용적인 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규방공예를 비롯해 난타반, 풀짚공예반 등 전통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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