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로부터 예산 4200만원 확보 

광주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 사업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교실 운영사업비로 4,2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시는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보치아 등 10개 종목 총 200명이 해택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국도비 확보에 주력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SRC보듬터 볼링교실 운영을 통해 지난 ‘2016 장애인생활체육 우수프로그램 발표 대회’에서 생활체육교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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