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달로 온정의 손길 전해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뜻 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제7기 직장협의회 출범식에 답지 받은 쌀 150kg으로 광주시 상이군경회,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어려운 분들을 찾아 위문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영수 회장은 “지난달 22일 새로운 도약! 꿈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직협이라는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직자 단체가 되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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