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 훈훈

광주하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신대봉)은 지난 4일 설명절을 맞이해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주시지회(지회장 안광선)에 떡국떡 260kg를 전달했다.

이날 떡국떡 전달식은 신대봉 광주조합장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한 것.

한편, 광주하남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떡국떡과 쌀을 기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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