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3가마 떡 만들어 회원들과 나눠먹는 행사 가져

광주시 광주지구생활개선회(회장 권명자)는 26일 경안동 농민상담소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4년 UN이 정한 쌀의 해”를 맞이하여 떡 나눠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연시총회와 더불어 열렸으며 2004년 생활개선회 활동계획수립 및 쌀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쌀 3가마를 떡으로 만들어 나누어 먹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광주시 생활개선회는 앞으로 쌀소비 행사에 시민들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쌀요리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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