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골프연습장 최성환대표, 20kg 쌀 100포 기탁

광주골프연습장 최성환(63세)대표는 19일 오전 광주시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20kg들이 100포(4백만원 상당)를 김용규 광주시장에게 전달해 화제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한 최대표는 날로 퇴색되어 가고 있는 불우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여 함께 사는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으며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돕기의 참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기증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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