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팀, 도청소년예술제 시대표로 출전

지난 14일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2013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전한 광주시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총 4개 분야 13개종목의 경연대회로 진행됐으며, 경연결과 13개종목의 28개팀은 오는 9월 2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두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문화 확산으로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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