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은 10일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행사장을 찾아 행사관계자를 격려하며 축하했다.

노 의원은 축사에서 “올해로 18회가 되도록 행사를 추진해 온 조재연 단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의 노고에 마음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한 뒤, “여기에 계신 어르신들 한분 한분이 저의 부모님 같은 생각이 들어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된다”며 큰절로 인사를 했다.

또 “이 자리에 함께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보훈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자치단체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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