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동산.섬김의 집 70명에게 대접

▲ 장애우 70명 초청해 무료로 점심을 대접한 곤지암로타리클럽.

곤지암로타리클럽(회장 이붕걸)은 지난 25일 시내 한계령 음식점에서 베다니동산(수양리) 및 섬김의집(만선리) 장애우 70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붕걸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장애우들을 음식점까지 차편을 제공하는 등 장애우들의 식사를 도왔다.

곤지암 클럽은 매월 4째 주 토요일 곤지암 관내 베다니동산 및 섬김의집, 소망의집에 짜장면봉사를 해오고 있는 바 금번 행사는 곤지암클럽 봉사위원장이며 음식점 한계령 대표인 이기덕 회원의 후원으로 점심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 회장은 “모처럼 장애우들이 한계령에서 제공한 곰탕,소불고기,선지해장국 등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우들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회원들과 함께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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