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월리서 음주운전하다 단속 걸려 면허정지
광주시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정지처분을 받았다.
L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초월읍 지월리서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음주측정 당시 L의원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7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최근 구속사태와 음주운전 등 의원들의 도덕적으로 해이한 행동으로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백경진 기자
dickdick14@naver.com
이씨 성을 가진 엉뚱한 사람이 폭탄을 맞은 격이 되었구려
신학생도 술을 마실수 있다고 이해한다쳐도
성결교회 성결교리에 반하는 행동이고
공인으로서 자기관리를 못한 책임을 지어야 하고
기강이 해이해진 증거가 분명하구려
지역구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시의원품위를 손상한 것이 분명한 이상
광주시 시의회는 윤리위원회회부를 해서
최소한 엄중경고와 시말서를 쓰고
시민들에게 사과를 하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