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원스톱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안내

광주시는 24일 ‘365일 희망 UP ! 언제나 36.5℃ 무한돌봄’이라는 주제로 곤지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키로 했다.

경기도 무한돌봄센터가 주최하고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한돌봄 사업에 대한 지원, 신청방법 안내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인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의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무한돌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업홍보, 무한돌봄 풍선,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하며, 모금활동 참여자에 대한 무한돌봄 기념뱃지 배포, 공동모금회 모금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한돌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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