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유산균복합제 특허... 광주 청정지역 유지 기여

▲ 정대이 경영축산팀장(왼쪽에서 첫번째).

정대이 경영축산팀장이 제7회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해 구제역, 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구연산.유산균 복합제를 개발 특허 등록했으며, 광주시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경기도 전체 시군에 확대 적용하도록 기술을 이전해 친환경제제를 활용한 가축 방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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