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도서관 광주분관, 금융교실과 독서 프로그램 실시

경기도립중앙도서관 광주분관(관장 정난영)이 올 여름방학을 맞이해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금융교실’과 ‘무료 체험활동&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금융교실’은 금융전문가를 초빙해 살아있는 금융경제 지식과 합리적인 선택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저축 및 신용관리 등의 금융교육을 배울 수 있다.

또, 무료 체험활동은 감성지수를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클레이로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현재 임성관 휴독서치료연구소장의 일반적인 독서치료와 부모마음과 아이마음을 열어주는 독서이야기에 대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광주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jlib.or.kr)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광주도서관(761-9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분관에서는 8월부터 9월까지 여름 평생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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