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간담회 개최... 국토부서 적극 협조 뜻 밝혀

이날 표재석 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장은 ▲건설공사의 직접 시공의무 확대 반대와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적용범위 개선 ▲국가공사의 주계약자의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소규모 복합공사의 범위 상향건의 등 지역업체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방안 등을 요청했다.

특히, 표재석 회장은“대형공사 상당수가 예정가격에 크게 못 미치는 낙찰률로 계약이 체결되다보니 지역 건설업계의 적자시공이 늘어난다”며 실적공사비 적용 대상 축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신 의원은 “전문건설업계가 이날 구체적으로 개선을 요청한 사항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건설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전문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해양부 한만희 제1차관, 도태호 건설정책관, 이문기 건설경제과장,국회해양위 신영수의원(성남),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박덕흠회장, 전문건설 경기도회 표재석회장, 경기도회 박용래 운영위원, 임원진 등이 참석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경기도내 건설업체들이 극심한 수주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침체된 도내 건설업체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5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업계 간담회에서 국토해양부 신영수 국회의원과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국가공사의 주계약자 공동 도급제도 활성화 등 도내 건설업체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 협조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이날 표재석 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장은 ▲건설공사의 직접 시공의무 확대 반대와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적용범위 개선 ▲국가공사의 주계약자의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소규모 복합공사의 범위 상향건의 등 지역업체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방안 등을 요청했다.

특히, 표재석 회장은“대형공사 상당수가 예정가격에 크게 못 미치는 낙찰률로 계약이 체결되다보니 지역 건설업계의 적자시공이 늘어난다”며 실적공사비 적용 대상 축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신 의원은 “전문건설업계가 이날 구체적으로 개선을 요청한 사항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건설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전문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해양부 한만희 제1차관, 도태호 건설정책관, 이문기 건설경제과장,국회해양위 신영수의원(성남),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박덕흠회장, 전문건설 경기도회 표재석회장, 경기도회 박용래 운영위원, 임원진 등이 참석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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