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에 공연
광주시와 광주시 문화원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에 남한산성 침괘정에서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최종민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의 해설로 이삼스님의 대금연주, 김영기, 이동규의 가곡을 비롯하여,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피리, 장구 등의 기악합주, 살풀이춤 등의 무용, 판소리 등 다양한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공연은 삶의 찌든 현대인에게 자연과 어우러져 풍류를 즐기던 선조들의 지혜를 돌아보며 자기의 참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우리속에 잠재되어 있는 풍류에 대한 욕구가 되살아나 멋스러운 생활전통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산성 풍류락 공연은 10월 23일까지 계속되며,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남한산성에 오르면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풍류를 만끽할 수 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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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로 뒤바뀌고 있다는데 도대체 그곳은 어디 관할인지 행정기관의 단속
부재지역인가보다.
음식점의 음식값이 오리백숙한마리에 55,000-60,000원 두부한모에 만원을
받는다고하니 직접 다녀온사람들의 얘기인데 진짜인지 기짜인지 원...
안먹을수는 없고 사먹고 가서는 얼마나 욕을할까...
분명히 광주시관내인데 그런 단속은 어디서 하나... 광주시에서는 모르는
사항인가 알고도 모른체하나..
기가 막힐 노릇이다. 남한산성의 이미지가 어떻게 되나..광주시의 이미지는
단속이 안되면 종용이라도 해야될것으로 판단되니 눈여겨 보시길...